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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크게 실망한 이후에 관람한 영화는

또 다른 칸 영화제 감독상 영화 <헤어질 결심> 입니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다수의 대표작을 갖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이번엔 칸 영화제의 선택이 잘 맞길 빌며...

반신반의로 영화 관람을 선택했습니다

<브로커>와는 국내 개봉 일주일 차이를 두고 개봉했네요

 

해준 역의 박해일, 서래 역의 탕웨이 주연으로

국내 영화에 탕웨이가 출연하게 돼서 조금 잘 맞을까 싶었네요

그러나 영화 후기는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294명을 수용할 수 있는 CGV 광교 1관입니다

좌석은 아쉽게도... G열 중앙을 선택하지 못하고

I열 11, 12 로 살짝 우측에 쏠린 자리를 예매했답니다

조금 일찍 했으면 됐을걸 미루다가 명당을 놓쳤어요

 

같은 상영관에서는 예전 <해적>, <모비우스> 등을 관람했었네요

자주 가본 스크린인만큼 좌석 정도는 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필름마크 증정이 있네요

음.. 뭔가 탕웨이가 조금 모나리자처럼 나온 느낌?ㅋㅋ

의도한건진 잘 모르겠네요

또, 박해일은 뭔가 엄청 나이든 중년 느낌에 CG 느낌 살짝..

이정도면 의도한게 맞을까요?

 

필름마크 실물 사진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영화의 메인 소재 중 하나인 바닷가네요

썰물을 이용한 씬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후면은 뭔가 007 느낌이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겠죠? ㅋㅋ

이번 필름마크는 007과 모나리자의 합작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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