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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약해지고 해서 그런지 요즘 거의 매주 극장에서 영화관람을 하고 있네요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4

<토르: 러브 앤 썬더> 입니다

토르의 3번째 시리즈이기도 해요

 

영화는 7월 6일에 개봉했지만 관람은 열흘이 지난 7월 15일에 봤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기들을 조금 보고 갔는데...

후기 중 하나가 "토르와 헤어질 결심..."

그정도였나요..

 

<샹치>, <이터널스>를 정말 악평하며 본 관객으로서

이번 영화는 그 정도까진 아니였던 것 같은데..

리뷰가 꽤나 심각하네요

270만 관객수로 일단 마무리 지은 듯 합니다

 

관람은 지난 번과 같이 CGV 광교 1관에서 봤습니다

294개의 좌석이 있는 CGV 광교점에서 가장 큰 상영관이구요

좌석은 H열 중앙

G열 중앙을 명당으로 봤었는데 왜 H열 중앙을 선택했을까요

오래돼서 그런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역시나 마블 영화인 만큼 필름마크 증정이 있습니다

다만 개봉일인 7월 6일이 아닌 그보다 일주일이 지난

7월 13일부터 증정이 시작된답니다

 

다른 마블 영화들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일부러 초반 관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서

필름마크와 같은 굿즈를 모으는 사람들은 그 이후에 증정해도

또 와서 관람할 것이니 개봉일보다 늦게 증정한다

뭐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마블 영화 뿐만 아니라 4DX, IMAX 포스터 증정과 같은 고정 굿즈 증정 이벤트들도

보통 개봉일 수요일이 아닌 그 주 금요일쯤 증정을 많이들 한답니다

아마 비슷한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이번 토르는 뭔가 제목부터 레트로 느낌나게 찍은 것 같군요

배경도 칼라-풀한게 80년대 느낌이 가득하네요

 

필름마크 각각은 주연인 토르와 마이티토르? 가 선택됐습니다

이 둘 말고 다른 누군가가 오는게 더 이상할정도로 메인 캐릭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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