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관람한 영화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2> 입니다
장르도 다르고 국가도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연이어 개봉한 만큼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의외로... <범죄도시 2>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범죄도시 1>의 B급 감성이 오히려 관객들을 사로잡아 흥행에 성공했는데
이어서 <범죄도시 2>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려가 깊었는데요..
왠걸 정말 완벽한 후속 작품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관람한 상영관은 292개의 좌석이 있는 CGV 수원 2관이였는데요
지금이야 천만관객 돌파 영화로 알고 있으니 당연히 관람객이 많겠구나 싶지만
당시에는 우려의 시선도 많아서 좌석이 거의 매진되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J열 중앙 좌석은 처음 시도해보는 좌석이였는데
음.. 오래돼서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자리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 같은 상영관을 가게 되면 일단 J열 중앙 좌석을 명당으로 봐야겠네요
그 때 다시 검증해보겠습니다
나름 기대작인 만큼 필름마크 증정도 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필름마크 남발하는 것 같기는 해요
물론 롯데시네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자주 증정하는 것 보다는 수량을 좀 넉넉하게 준비해서
최소 첫 주 주말까지는 모든 관람객이 받을 수 있을 만큼 준비하면 좋겠다 싶네요
준비한 물량이 소진되면 나중에라도 추가 제작해서 보내준다거나..
필름마크 실물 사진입니다
역시 메인은 마동석과 손석구가 차지하고 있네요
나쁜 놈들 싹 쓸어버린다...!
정말 B급 감성이긴 하지만 그래도 범죄도시이니 넘어가줍시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