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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름 대작의 2번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입니다

제작비만 총 280억원으로 올 여름 단일 작품으론 가장 스케일이 크네요

아마 이전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수 1,761만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해서

투자받을 수 있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명량 제작비는 148억원이라고 하네요)

 

압도적 제작비 영화를 이렇게 몰아서 개봉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아마 코로나의 영향으로 잠잠해질 때 까지 기다리다 개봉한 듯 한데..

그래도 2주 이상 간격을 두고 개봉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고로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 과 이순신 시리즈의 첫 번째 <명량>을 연출했습니다

이순신 시리즈는 총 3편으로 <명량>, <한산>, <노량> 순서라고 하네요

참고로 시대적 순서는 한산도대첩 - 명량해전 - 노량해전 순입니다

 

아, 이순신 하면 떠오르는 거북선은 <명량> 때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번 영화 <한산>에서는 아주 큰 역할로 등장한답니다

 

이번엔 CGV 광교 3관에서 관람했네요

좌석은 총 273개로 꽤나 큰 스크린을 자랑한답니다

이 중 좌석은 G열 중앙을 선택했습니다

 

G열과 H열에서 정말 많은 고민 중에 고른 선택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좌석 배치표에선 꽤나 앞 좌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딱 시선이 중앙에 온답니다

자막이 있는 영화면 F열 중앙이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에도 물론 필름마크 증정 행사가 있구요

각각 한일을 대표하는 이순신과 와키자카가 메인을 장식하네요

참고로 와키자카는 이전 영화 <명량>에서 조진웅이 연기했답니다

 

다만 <명량>에서는 <한산>에서 크게 패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정말 소극적으로 나오죠

<명량>을 보고 <한산>을 보면 더 흥미로울 듯 합니다

 

필름마크 실물 사진입니다

뒷 장은 이순신의 메인 사진이 대문짝하게 나타나고 있네요

 

박해일의 이순신이라...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박해일은 박해일이였습니다.. 연기가 정말 일품이네요

고뇌하는 이순신을 정말 잘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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