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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 극 작성하네요..

매주 또는 격주로는 꼭 극장에서 영화관람을 유지해왔었는데 귀찮아서 작성을 미뤄왔습니다

2023년 올해부터라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영화 후기를 꾸준히 작성해보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해봅니다

그래도 관람한진 열흘이 지났네요..

 

2023년 처음으로 관람한 영화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주연의 영화 <유령> 입니다

나름 출연배우들이 나쁘지 않아서 선택한 영화였어요

 

주연 배우인 설경구는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크게 실망한 바 있지만

그래도 그 전 영화인 <킹메이커> 등에서 나쁘지 않아서 믿고 관람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크나큰 실패였지만..

 

관람한 곳은 273개의 좌석이 있는 CGV 광교 3관이였습니다

퇴근 후 관람하기 위해 선택한 시간대인데

영화 시간을 6시 30분으로 착각해서 전반부 30분을 통으로 못봤어요..

 

그래도 선택한 좌석인 H열 중앙은 너무 만족했습니다

CGV 는 대부분 중앙보다 조금 더 앞 좌석을 선택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어서

늦게 입장했지만 거의 방해주지 않고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CGV 광교 3관에서 관람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H열 중앙 좌석을 명당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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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이 CJ 여서 그런지 역시 필름마크 증정 이벤트가 있네요

주연 배우 중 비중이 작은 서현우를 제외한 4명의 배우들이 각각 한 장씩 차지하고 있네요

 

벌써 97번째 필름마크라니..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 으로 첫 필름마크를 받은 게 바로 얼마 전 같은데

정말 시간빠르게 지나가네요

 

필름마크 실물 사진입니다

영화와 별개로 필름마크는 정말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각 필름마크 상단에 배우별 주요 대사까지 찰떡이네요

 

총 들고 있는 박해수 배우와 감청? 중인 이하늬 배우까지

사진은 참 예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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