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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하는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

영화 <알라딘> 감독으로 유명한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캐시트럭> 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인지 제이슨 스테이섬인지..

계속 제이슨 스타뎀으로 알고 있었는데 몇몇 사이트에선 스테이섬으로 소개하더군요

 

영제는 <Wrath of Man> 으로, 직역하면 남자의 분노가 되겠네요

'04년도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 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한제를 남자의 분노가 아닌 캐시트럭으로 번역해 개봉한 것은

정말 괜찮은 선택이였던 것 같네요

만약 남자의 분노였다면... 안 봤겠죠?

 

그 외 스콧 이스트우드와 조쉬 하트넷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출연작은 잘 모르겠네요

 

264명 수용 가능한 CGV 5관 수원여자대학교관 Laser였습니다

상영관 제목에 수원여대가 써있는 것은 그냥 브랜드 홍보관이라고 해요

그래서 언제든 계약 끝나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좌석은 H열 중앙이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특히 외국 영화는 자막이 있기 때문에 자막 살짝 위를 눈높이가 맞도록 해야

영화 볼 때 시선을 옮길 필요가 없어 불편함이 없어요

또, 적당한 뒷 자리라 스크린 전체가 시야에 들어와서 좋았네요

 

CGV 5관에선 무조건 H열 중앙 자리 추천드립니다

 

이번 영화 <캐시트럭>도 마찬가지로 필름마크 증정 이벤트가 있네요

거기다 일주일 한정으로 그립톡 증정까지 있어요

 

다행히 몇 안되는 이벤트 진행 극장 중에

CGV 수원 상영관이 포함되어 있어서 받아볼 수 있었네요

 

선착순으로 증정받은 필름마크와 그립톡이에요

이렇게 영화 굿즈 수집품이 하나 하나씩 쌓여가네요

 

다만 저 그립톡은.. 음 어디에 써야하지..

일단 한 쪽에 잘 보관해놔야겠네요

 

거기다 롯데시네마에선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가 있답니다

아트카드는 몇 몇 영화만 제작하는 것 같은데

이번 영화 <캐시트럭> 까지 포함될 줄은 몰랐네요

 

지인 찬스를 통해 시그니처 아트카드까지 구할 수 있었답니다

사실 굿즈로는 아트카드가 더 멋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뒷 면엔 가이리치 감독의 자필 서명까지

(물론 프린트에요)

 

사실 스토리는 정말 별 게 없고 뻔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이슨 스타뎀 1인 히어로물로 굉장히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과거 얘기로 계속 돌아가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잠깐 정신놓았다가 스토리 진행을 조금 놓쳤네요

첫 번째 관람이라면 n개월 전/후 자막을 유의해서 봐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 사진은 영화에 나오는 방탄 세트인데

이게 효과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영화 전반적으로 엄청 의미심장한 BGM이 깔려있는데

덕분에 계속 두근거리며 볼 수 있었네요

다만 가벼운 진행에서도 같은 BGM이 나와서 의미를 찾기가 조금 어렵긴 했네요..

 

이렇게 BGM이 오히려 영화 집중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분명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나뉠 것 같긴 하네요

조금 BGM은 과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간, 폐, 비장 그리고 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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