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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봤네요

영화 <샹치> 이후로 CGV 에서는 처음으로 필름마크 증정이라 놓치지 않고 챙겨봤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007 의 상징이자 가장 오랫동안 007로 지낸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영화인

<007 노 타임 투 다이> 입니다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에서 하차한다고 해요..

마지막 작품이니 그 만큼 상징이 클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러닝타임이 무러 2시간 53분이에요..

물론 영화 중간엔 조금 길다는 생각도 들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했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영화였답니다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는... 아직도 눈에 아른거릴 정도네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이해 관람하고 왔습니다

 

관람한 곳은 CGV 수원 7관(Laser)입니다

여기선 무조건 I열 중앙 좌석이 가장 명당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자리에서만 영화 <보스 베이비 2>와 <프리가이> 두 편이나 관람했네요

 

회색 음영처리한 부분은 YES24 관람석인데

CGV 수원 7관은 이 자리도 괜찮아보여서 관람권 사용에 적합해보이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도 저번 <샹치> 때 처럼

필름마크 두 종을 한 세트로 묶어서 증정하네요!

이제부터 계속 이런 방식이면 좋을 것 같아요

 

배경 커버와 2종의 필름마크가 투명봉투 안에 들어있답니다

다음 영화도 제발 이런 식이였으면..

 

필름마크 실물 사진이에요

필름마크와 배경 커버가 겹치는 모습으로 되어 있어서 입체감이 확실히 살아나네요

또 필름마크 뒷 면도 이렇게 007 NO TIME TO DIE 라고 존재감이..

지금까지 받은 필름마크 중에 퀄리티는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샹치도 받았으면 정말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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