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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영화는 유하 감독 작품의 영화 <파이프라인> 입니다

TV 에서 많이는 봤지만 주연 배우로는 생소한

서인국, 이수혁이 출연하는 영화네요

 

배우들보단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 작품으로 주로 광고했던 것 같네요

 

포스터에 기름 훔치는 도유꾼들 얘기가 나와서

처음엔 예전에 봤던 영화 <도굴>과 비슷한 스토리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5시 20분 영화로 재택근무 후에 바로 관람하는 영화였어요
관람한 곳은 304명 수용 가능한 롯데시네마 독산 1관이였습니다
306개 좌석이 있는 5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영관인 것 같네요

좌석은 H13에 앉았는데 정말 기가막힌 자리였어요
이보다 더 좋은 좌석이 있을까 싶네요
H14가 거리두기 좌석이였는데 그쪽이 뭔가 스크린 중앙과 완벽히 맞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롯데시네마 독산 1관은 무조건 H열 중앙으로 가야겠어요
영화관 많이 다니다 보니 이제 어디가 좋을 지 대충 감이 오네요

 

화는 진짜... 하... 뭐지 대체?
이런 영화 개봉하면서 스크린쿼터제 운운하는게 참..

뭔가 영화 <도굴>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
배우들 연기도 참..
연기가 안돼서 그런지 오바스러운 욕이나 많이 하고...
대체 욕은 왜 그렇게 많이 하는거야?!

스토리는 뭐 그냥 전부 산으로 가고..
분명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기대하고 만들었겠지만
관람객이 느끼는건 억지에 억지에 억지..

 

괜히 배우가 있고 가수가 있고 모델이 있는게 아니구나..
영화를 볼 땐 꼭 주연/조연 배우를 확인해야겠어요
이건 뭐 주연 배우가 한 명은 가수에 한 명은 모델 출신이니..

개연성, 현실성. 스토린 얘기할 것도 없고
그냥 더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영화
(아 그래도 드릴질 하고 있는 파이프에 청진기는 좀 아니지 않나???)

아 지금 검색해보니 장르가 범죄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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